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KBS 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의 최종 우승자는 렌미노(렌, 장민호)가 차지했다.
25일 밤 방송된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서는 렌미노와 로열패밀리(이두혁, 최정빈, 티나, 변승미)의 최종 결승전이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이날 렌미노는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와 김수철의 '못다 핀 꽃 한송이'를 열창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로열패밀리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 OST인 김아중의 '마리아'와 H.O.T의 '빛'을 발랄한 퍼포먼스와 함께 능수능란한 무대매너로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렌미노는 심사위원 7표 중 4표를 얻고 시청자 문자 투표 3표를 모두 얻어 최종 우승팀으로 선정됐다.
최종 우승을 한 렌미노는 슈퍼그룹으로 데뷔할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KBS 방송 출연 기회와 함께 KBS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렌미노와 로열패밀리. 사진 = KBS 2TV '내마오'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