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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신화 에릭이 입양 의사를 밝혔다.
에릭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 녹화에서 함께 출연한 걸그룹 씨스타 멤버들과 가상 짝짓기 과정에 나섰다.
이날 에릭은 "결혼 날짜까지 잡은 여자 친구가 아이를 낳지 않고 평생 둘만 살자고 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씨스타 소유의 질문에 "나에겐 아이가 굉장히 중요하다. 만약 노력을 했는데 안 되면 입양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띠동갑인 여자 친구의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한다면?", "아내가 친정식구의 보증을 서 달라고 부탁한다면?", "어머니와 아내가 싸운다면 누구의 편을 들 것인가?" 등 현실적인 질문들이 오갔다.
신화와 씨스타의 결혼관을 엿볼 수 있는 즉석청문회는 27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다.
[신화 에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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