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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여자 5호가 도회적 이미지로 남성 출연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30일 밤 방송된 SBS '짝'에는 7명의 남성과 5명의 여성이 애정촌 44기로 입소해 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 5호는 쌍둥이 형인 남자 1호, 경찰대학 출신 경찰공무원 남자 4호, 국순당 유동팀 남자 6호의 선택을 받았다.
세 사람은 도시락 선택에서 운명적으로 여자 5호를 선택해 신경전을 벌였고, 자율적으로 대화하는 분위기 속에 남자 1호가 여자 5호를 따로 방으로 데려가자 굳이 따라가 양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에 여자 5호는 "남자 세 분이 표현하는 것도 다르고, 직업도 모두 다르다"며 세 사람의 경쟁에 부담감을 표시했다.
이날 여자 5호는 자기소개 과정에서 "아버지는 목욕탕을 운영하신다. 어릴 때부터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짝' 여자 5호.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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