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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선예가 남편 제임스박과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선예의 결혼식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선예와 제임스박은 인도양의 휴양지 몰디브로 신혼 여행을 가기 위해 공항에 도착했다.
선예와 제임스박은 편안한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선예는 긴 면스커트에 청자켓을 매치해 캐주얼한 의상을 입었다. 남편인 제임스박은 하늘색 면바지에 화이트 셔츠로 댄디하면서도 편안한 매력을 풍겼다. 또 부부가 동일하게 선글라스로 멋을 냈다.
선예는 "재미있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달콤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날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가수 김태원의 딸 크리스가 앨범을 발매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편안하고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인 선예와 남편 제임스박.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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