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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인천 곽경훈 기자] 영화배우 이시영이 31일 오전 인천광역시청에서 진행된 인천시청복싱팀 입단식에서 취재진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2010년 여자 복싱 선수를 주인공으로 한 단막극에 캐스팅되며 복싱을 시작했다. 이후 2011년 제47회 서울 신인 아마추어 복싱전과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 2012년 제42회 서울시장배 아마추어복싱대회와 제33회 회장배 전국 아마추어복싱대회 등을 휩쓸며 복서로서 두각을 드러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제66회 전국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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