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전자랜드가 2월 첫 홈경기를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2월 첫 번째 홈경기 및 4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2월 1일 고양 오리온스와의 홈경기를 부평구민의 날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부평구는 전자랜드의 홈구장인 인천삼산월드체육관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날 부평구민들에게 일반석은 2000원, 특석은 50% 할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예매도 가능하며 예매시 부평구민 권종을 선택해 예매한 뒤 홈경기 당일 예매교환처에 신분증을 제시하면 4명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날 홍미영 부평구청장의 시투 및 즉석 인터뷰, 부평구민 동호회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홈 6연패에 빠져 있는 전자랜드는 2월 첫 경기를 맞아 홈경기 연패 탈출을 노린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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