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김원찬 감독의 굳건한 믿음, “이시영, 전국체전이 목표”

시간2013-01-31 10:34:3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일단 전국체전이 목표입니다.”

이시영이 31일 인천시청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이젠 배우이자 복서로서 본격 투잡의 길을 걷게 된다. 이시영은 현재 서울에서 꾸준히 훈련을 하고 있는데, 무릎이 아파서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개봉을 앞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의 홍보를 마친 뒤엔 본격적으로 훈련량을 늘릴 계획이다. 이시영은 이미 “인천 구월동으로 이사를 왔다”라며 훈련 의욕을 불태웠다.

이젠 아마추어 이시영이 아니다. 직업 선수 이시영이다. 인천시청 김원찬 감독은 냉정하게 그녀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연예인이 아니라 똑 같은 복싱 선수로 바라보기 때문이다. 김 감독은 이미 내년까지 그녀를 어떻게 훈련을 시킬 것인지에 대한 구상이 돼 있었다. 김 감독은 “이시영이 앞으로 고생을 많이 할 것이다. 지금은 무릎이 좀 좋지 않아 재활만 하고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48kg급은 세계선수권에서만 있다. 2016년 리우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가능성이 있는데, 좀 더 두고 볼 부분이다”라며 “어쨌든 올 전국체전을 위해선 51kg로 체급을 올려야 한다. 살도 찌우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더 많이 해야 한다”라고 했다. 김 감독은 “시영이가 같은 체급 다른 선수들에 비해 힘이 좀 약하다. 그게 걱정이다”라고 했다.

테크닉은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김 감독은 “늦게 시작했는데도 기본기가 탄탄하다. 또 키가 크고 왼손잡이다. 복싱 열정도 대단하다”라고 했다. 김 감독은 48kg, 51kg급에선 이시영만큼 속칭 기럭지가 긴 선수가 드물다고 본다. 복싱에서 키가 큰 선수는 당연히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갈 수 있다. 파워만 기르면 된다.

이시영은 2월 중순에 본격적으로 팀 훈련에 합류한다. 일단 전국체전을 목표로 뛴다. “전국체전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에 따라 이시영의 내년 진로가 결정될 수 있다. 내년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올 12월과 내년 2월에 대표 선발전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이지만, 훈련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다”라며 인천시의 지원을 기대했다.

김 감독에게도 이시영의 입단은 새로운 도전이다. 현재 인천시청엔 남자 49kg로 작년 런던올림픽에 참가했던 유망주 신종훈 등 5명의 선수가 있다. 김 감독은 신종훈의 성장을 뒷받침 했던만큼 이시영의 성장도 자신하고 있다. 훈련 의욕이 대단해 재활에만 집중시키고 있다는 설명이었다. 김 감독의 굳건한 믿음 속에 이시영이 직업 복서로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다. 올 가을, 확 달라질 이시영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이시영. 사진 = 인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 또렷한 “엄마”…영국에서 피어난 한국말

  • 썸네일

    RM, 전역 앞두고 군복 셀카 공개…"BTS 완전체 활동 기대↑" [MD★스타]

  • 썸네일

    최시원, 현충일 맞아 현충원 참배…"자유·평화 당연한 것 아냐" [MD★스타]

  • 썸네일

    이지혜, 청량美 발산 사진에…"이렇게 찍는 거야, 문재완 보고 있나"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모델 김종석, 4일 사망…향년 29세

  • 김유정, 처음 보는 과감 패션…아역배우 출신 중 제일 '힙'해 [MD★스타]

  • 고현정, 혼자 사는 집 살짝 공개…모던+감성 충만 인테리어 눈길 [MD★스타]

  • 홍석천, ‘게이 이상형 1위’ 손석구에 “제 보석함에 나와주세요”

  • ‘아이들’ 미연, "진짜 미인은 흰티+청바지"…청순美 폭발 비주얼

베스트 추천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 또렷한 “엄마”…영국에서 피어난 한국말

  • RM, 전역 앞두고 군복 셀카 공개…"BTS 완전체 활동 기대↑" [MD★스타]

  • 최시원, 현충일 맞아 현충원 참배…"자유·평화 당연한 것 아냐" [MD★스타]

  • 이지혜, 청량美 발산 사진에…"이렇게 찍는 거야, 문재완 보고 있나"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