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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급성 맹장염으로 수술 중이다.
31일 구하라의 소속사인 DSP미디어 측 관계자는 "구하라가 오늘 새벽 갑자기 복통을 호소해 급성 맹장염 확진을 받았다. 오전 10시께 수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갑자기 아프다고 해서 정말 깜짝 놀랐다. 비공식적인 스케줄이 몇 개 예정되어 있는데 향후 차도를 봐서 조절해야 될 것 같다"며 "수술이 잘 끝나고 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 최대한 안정을 취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구하라는 지난 28일 오후 경기 고양실내체육관서 진행된 MBC 2013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맹장수술 중인 구하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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