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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슈퍼주니어의 중화권 유닛 슈퍼주니어M과 씨스타의 2인조 유닛 씨스타19가 동시 컴백한다.
이들은 31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꾸민다. 슈퍼주니어M은 동해, 시원, 은혁, 성민, 려욱, 규현, 조미, 헨리로 구성된 유닛으로 31일 정규 2집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의 한국어 버전을 국내 발매했다.
앞서 지난 7일 공개된 ‘브레이크 다운’의 중국어 앨범은 중국어 앨범으로는 이례적으로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슈퍼주니어M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씨스타 효린과 보라로 구성된 씨스타19도 같은날 두 번째 싱글 ‘있다 없으니까’로 돌아왔다. 이 곡은 유명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힙합 넘버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슈퍼주니어M과 씨스타19 외에도 포미닛의 허가윤과 전지윤이 뭉친 ‘2YOON’(투윤)도 출연해 멋진 무대를 꾸민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동준과 형식이 스페셜 MC로 나서 진행한다.
[같은날 동시에 컴백하는 두 유닛 그룹 슈퍼주니어M(왼쪽)과 씨스타19. 사진 = SM, 스타쉽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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