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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올해 상반기 입대를 앞둔 가수 세븐(29. 본명 최동욱)이 일본에서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31일 세븐의 일본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세븐은 오는 3월 20일 입대 전 마지막 싱글앨범 '아리가토'를 발매하고 일본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신곡 '아리카토'는 세븐이 직접 일본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일본어 가사로 담아내 의미를 더한다.
이에 앞서 세븐은 오는 2월 7일, 8일 도쿄 시부야, 2월 16일, 17일 고베 국제회관에서 '세븐 2014 콘서트 인 재팬(SE7EN 2013 CONCERT IN JAPAN)'을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을 꾀한다.
한편 세븐은 입대 전 한국에서도 팬미팅과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군입대를 앞두고 일본에서 싱글앨범을 발매하는 세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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