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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스케줄로 인한 피로를 호소했다.
지드래곤은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스케줄 끝. 다크서클이 늘어만 간다. 얼른 자야겠어. 모두 굿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지드래곤은 일부만 금색으로 염색한 헤어스타일과 블랙과 화이트를 매치한 의상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하지만 화려한 의상과 달리 지드래곤은 다크서클이 눈 밑까지 내려온 상태로 지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드래곤이 소속된 빅뱅은 지난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빅뱅 얼라이브 갤럭시 투어 더 파이널' 콘서트를 갖고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다크서클 셀카를 공개한 아이돌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 사진출처 = 지드래곤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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