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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장서희가 결혼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장서희는 최근 잡지 여성중앙 2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가졌다.
장서희는 인터뷰에서 "현재 진행형의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 아쉽다. 올해는 누군가와 사랑하겠다"고 다짐하듯 말했다. 또 "올해는 꼭 결혼 발표를 하게 되면 좋겠네요"라고 덧붙이며 웃음 지어 보였다.
자기 관리가 철저한 배우로 유명한 장서희는 "1년에 한 번씩 삼천 배를 올린다. 웬만한 마음가짐으로는 3천 번을 채울 수 없다"며 "고통 끝에 3천 번을 채우면 '이것도 해냈는데 내가 못할 일이 있나' 하는 자신감이 샘솟는다"고 말했다.
장서희는 화보를 통해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는 블랙 슈트와 플리츠 스커트, 단아하면서도 파격적인 멋을 동시에 풍기는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와 레드 와이드 팬츠 등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배우 장서희. 사진 = 제이콘텐트리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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