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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2012 런던올릭핌에서 사격 2관왕을 차지한 진종오(KT)가 대한체육회로부터 체육대상을 받는다
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는 31일 오전 올림픽파크텔 체육회 회의실에서 제24차 이사회를 개최, 2012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체육계에 현저한 공을 세워 체육발전에 기여한 체육인들에게 수여할 '제59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분야별 수상자로는 2012 런던올림픽 사격종목에서 2관왕을 차지한 진종오(KT)가 영예의 체육대상에 선정됐다. 경기부분 최우수상 남자부에는 체조 양학선(한국체육대학교)이, 여자부에는 양궁 기보배(광주광역시청)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월 22일 대한체육회 대의원 총회에서 할 예정이다.
[진종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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