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오사카 근황 공개 '장난기 가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2PM 멤버 닉쿤이 근황을 공개했다.

닉쿤은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Bye bye Osaka. I'll be back. Here's a picture with my brother from another mother. have a nice day(안녕, 오사카. 다시 올게요. 사진은 다른 어머니를 둔 내 형제와 찍은 것이에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닉쿤은 상점 앞에 설치된 캐릭터 조형물이 들고 있는 아이스크림을 빼앗아 먹으려는 듯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 조형물을 자신의 형제라 소개하는 등 닉쿤은 여전히 장난기가 가득한 모습이다.

닉쿤이 소속된 그룹 2PM은 오는 3월 2일 필리핀 마닐라를 시작으로 3월 30일 중국 광저우, 4월 8일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 'What time is it?'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이돌그룹 2PM 멤버 닉쿤. 사진출처 = 닉쿤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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