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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철판남’이란 별명을 얻었다.
최근 진행된 SBS '유행의 발견' 녹화는 '나홀로 라운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광희는 1인 미용실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촬영 중 광희는 미용실에서 자연스럽게 보쌈을 주문해 먹는 모습을 선보여 미용실 관계자와 촬영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일반적으로 미용실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광희의 뻔뻔한 행동에 스태프들은 그를 향해 "철판남"이라는 애칭을 선사했다.
'유행의 발견'은 세상의 모든 트렌드 중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선별해 반 보 앞서 스타들이 몸소 체험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광희를 비롯해 배우 신현준, 김민종, 개그맨 이수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 등의 체험기가 공개될 '유행의 발견'은 오는 2월 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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