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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그맨 양상국의 '뻥스크림'이 '야간매점' 22호 메뉴 등록에 성공했다.
양상국은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에서 "KBS 2TV '개그콘서트' 서수민 CP가 만들어줬다"는 뻥스크림을 공개했다.
재료는 뻥튀기와 각종 아이스크림. 뻥튀기 반을 잘라 원하는 맛의 아이스크림을 덮고 뻥튀기 나머지 반을 위에 올리면 된다.
양상국은 "'개그콘서트' MT를 간 적이 있다. 당시 배가 많이 부른 상태에서 서수민 감독님이 만든 뻥스크림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고 '뻥스크림'에 대한 일화를 털어놨다.
이를 맛 본 박미선은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과 뻥튀기의 바삭함이 잘 어우러진 것 같다"고 칭찬했고, 유재석 역시 "뻥튀기가 바삭해서 아이스크림 맛이 훨씬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양상국의 '뻥스크림'은 많은 출연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야간매점' 22호 메뉴에 등극했다.
[양상국의 '뻥스크림'.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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