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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하버드 법대 종신교수가 된 석지영이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인기를 증명했다.
석지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석지영은 "몇 달 전 하버드 교수들이 모이는 파티에 갔는데 그 자리엔 노벨상 수상자도 참석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그 파티 현장에 '강남스타일' 노래가 흘러나오자 모두 다 말춤을 추면서 즐겼다"며 '강남스타일'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어 "'엘리베이터 가이' 노홍철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덧붙여 노홍철을 기쁘게 했다.
이밖에도 이날 석지영은 하버드 교수가 된 비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남스타일'의 인기를 증명한 석지영. 사진 = KBS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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