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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인기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2-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강심장2') 첫 게스트로 나선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최시원은 오는 7일 '강심장2' 첫 녹화에 나선다. 최시원 외 게스트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강심장2'는 매주 화요일 방송되던 '강심장'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신동엽, 배우 김희선, 가수 윤종신이 MC로 나선다. 기존 20여 명의 게스트가 출연한 것과 달리 3~4인 게스트의 심리 토크로 개편됐다.
최시원이 출연한 '강심장2'는 오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강심장2' 첫 게스트 최시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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