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리온스가 홈팬들의 건강을 챙긴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는 3일 오후 2시에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자랜드와의 홈경기를 ‘튼튼병원의 날’로 지정하고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상대로 행사를 진행한다.
튼튼병원 원장의 시구를 통해 경기가 시작됨을 알리고,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선물이 증정된다. 특히 하프타임 게임이벤트를 통해 MRI 검진권 3매가 선물로 증정되고, 룰렛이벤트와 응원열전 등의 게임을 통해 무릎담요 200매도 관객들에게 제공된다.
이밖에도 경기 중 타임아웃과 쿼터 별 종료 시 이벤트를 통해 미스터피자, 뚜또 후르츠믹스 과일젤리, 포카리스웨트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시즌 종료 후 선수단과 함께 동남아여행을 갈 수 있는 하나투어 ‘나는 팬이다!’ 후보를 선발한다.
[튼튼병원 MRI 검진권 증정하는 오리온스. 사진 = 오리온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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