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G가 청소년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농구 창원 LG는 2일 부산 KT와의 홈 경기서 ‘청소년 데이’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이벤트는 창원 소재 중고교 청소년들이 학교별로 팀을 이루어 댄스와 밴드경연 등의 장기자랑대회를 펼친 뒤 예선을 통과한 최종 3개팀이 펼치는 '세이커스 학교 대항 결승전'이 열린다.
창원 문성고 밴드부와 창원 문성여고 3학년 여학생들로 구성된 댄스동아리 '이즈'팀, 그리고 경상남도 동아리 댄스 대회 우승팀인 창원명지여고 'NOD'팀의 결승전이 하프타임 이벤트로 펼쳐진다. 최종 우승팀 학교에는 42인치 LG시네마3D 스마트TV를 우승팀 이름으로 학교에 기증하게 된다.
또 경기중에는 경기장에서 처음 만난 팬들끼리 온정을 나누고 힘찬 응원을 함께 하자는 의미로'Hug Hug 타임'을 진행하여 베니건스 식사권과 LG생활건강 남녀 화장품세트, 라쉬반 이너웨어세트를 증정하고 하프라인슛 게임을 통해 사이판 숙박권을 받을 수 있는 '한화월드리조트 사이판 하프라인슛'이벤트도 열린다.
[LG의 승리를 기뻐하는 박래훈(왼쪽)과 정창영(오른쪽).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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