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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일렉트로닉 팝의 자존심 클래지콰이가 컴백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클래지콰이(호란 알렉스 클래지)는 1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에반스 라운지에서 5번째 정규앨범 '블래스드(Blesse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알렉스는 3년 7개월만에 뭉친 새로운 감회를 전하며 "그동안 저희에게 좋은 일이 많이 있었다"며 클래지씨는 득남을 했고, 호란씨는 좋은 날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저는 최근에 이사를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호란은 "저희가 함께한지 10년이 됐다. 예전에 비해 많이 변한 것 같다. 보컬 2명이 무대 위에서 어떻게 뻔뻔해지는지 알게됐다. 1, 2집 때는 전혀 이런 거(뻔뻔함) 전혀 못했다"며 "10년차의 뻔뻔함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클래지콰이는 이번 앨범 수록곡 '블래스드(Blessed)'와 타이틀곡 '러브 레시피','꽃잎 같은 먼지가'를 열창해 녹슬지 않은 실력을 선보였다.
클래지콰이의 정규 5집 타이틀곡 '러브 레시피'는 사랑에 빠진 연인들을 위한, 달콤한 사랑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레시피같은 곡이다. 리드미컬한 라틴 리듬을 어쿠스틱한 팝 멜로디와 매치해 잔잔히 퍼져오는 사랑스러운 설레임을 전한다.
클래지콰이는 오는 5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공개하고, 22일 '마리클레르 필름 앤 뮤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클래지콰이. 사진 = 플럭서스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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