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데뷔 엠버 응원 온 f(x), 부끄러운 크리스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멤버 엠버의 MC 데뷔를 멤버들이 축하해 줬다.

엠버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멤버들 MC 때 응원하러 왔어요. 땡큐땡큐. 정수정 뭐임?"이라고 적은 뒤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 2기 MC로 발탁된 엠버와 f(x)의 크리스탈, 설리, 빅토리아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자를 눌러쓴 채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크리스탈이 웃음을 안겨준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엠버 예쁘다", "크리스탈은 부끄럽나 봐"라는 등의 반응을 남겼다.

엠버는 지난달 30일부터 걸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과 함께 '쇼! 챔피언' MC로 나서고 있다.

[걸그룹 f(x)의 크리스탈, 엠버, 설리, 빅토리아(왼쪽부터). 사진출처 = 엠버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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