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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그맨 이희경이 업그레이드 된 외모를 과시했다.
이희경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출발 드림팀2' 녹화에서 '개그콘서트-헬스걸'을 통해 다이어트한 몸매를 여전히 유지한 채 등장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희경은 '헬스걸'에서 다이어트에 돌입, 86.5kg에서 약 5개월 만에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날 '씨름 챔피언전’ 녹화에 참여해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여과 없이 드러내며 줄곧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이희경은 핸드볼 스타 최현호에게 "오빠 마음에 든다"며 녹화 내내 적극적으로 대시 해 최현호를 당황케 했다. 이에 최현호는 "이미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해 이희경에게 굴욕을 안겨주었다는 후문.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이희경의 모습을 담은 '출발 드림팀 2'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35분 방송된다.
[업그레이드 된 외모로 최현호에게 고백을 한 이희경. 사진 = KBS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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