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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싱어송라이터 버벌진트가 싱글앨범 발매를 앞두고 코믹하고 유쾌한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버벌진트는 19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새 싱글 '이게 사랑이 아니면'의 티저영상을 게재했다.
60, 70년대 흑백 TV쇼를 재현한 이 영상에는 레트로한 패션과 메이크업을 한 고혹적인 자태의 남규리가 버벌진트, 밴드 오독스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상에서 버벌진트는 율동을 하다가 윙크를 선보이는 등 코믹한 모습을 담아 팬들에게 색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엄친아 이미지로 다소 진지한 모습을 보여왔던 버벌진트의 유쾌한 변신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버벌진트의 새 싱글 '이게 사랑이 아니면'은 오는 21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남규리와 신곡 티저를 공개한 버벌진트. 사진 = 브랜뉴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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