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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연기에 도전한 원더걸스 멤버 유빈의 '더 바이러스'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유빈은 1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 채널 OCN '더 바이러스'(극본 이명숙 연출 최영수)를 통해 국내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더 바이러스' 제작진이 공개한 현장 사진에는 컷 사인을 받고 애교가 폭발한 유빈의 밝은 미소가 포착됐다,
극중 시크한 매력의 천재 IT 전문가 이주영을 연기하고 있는 유빈은 만족스러운 연기로 감독의 OK 사인을 받아내자 귀여운 표정과 함께 어깨를 들썩거리는 등 사랑스런 애교로 촬영장을 초토화했다는 제작진의 전언.
밝고 귀여운 매력으로 제작 현장의 비타민 역할을 하는 유빈에게 엄기준, 조희봉 등 연기파 선배들도 세심한 조언을 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더 바이러스'는 감염에서 사망까지 단 3일 밖에 걸리지 않는 생존율 0%의 치명적 바이러스를 추적하는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1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더 바이러스' 출연진(위), 유빈. 사진 = CJ E&M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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