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시후의 전 소속사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측이 대표 D씨를 고소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야기 엔터테인먼트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박시후 씨의 성폭행 피소와 관련해 당사 대표는 전혀 관련이 없음을 밝힌다"라고 전했다.
이야기 측은 "본 사건의 발생 이 후에도 원만한 해결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였고, 조속히 해결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이와 같은 상황을 맞아 아쉬운 마음을 감출 수 없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추후 사법 시관의 부름을 받는다 해도 성실히 임하여 실추된 명예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소속사 측은 "갖가지 억측과 허위로 유포된 루머로 인해 박시후 씨 측의 오해가 커지고 고소까지 이어지게 된 것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당사는 향후 박시후 씨와 법적 소송에 돌입하더라도 모든 방법을 동원해 결백을 증명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또 몇몇 커뮤니티와 일부 언론사를 통해 유포된 당사와 관련된 무분별한 억측과 허위 루머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라며 지난달 28일 억측과 루머에 대해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한 사실을 밝혔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달 18일 20대 연예인 지망생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후배 연기자 B씨와 함께 피소됐다. 지난 1일에는 서부경찰서에 출석해 10시간에 가까운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
이후 박시후는 4일 오후 법무법인 푸르메를 통해 연예인 지망생 A씨와 A씨의 선배 C씨, 전 소속사 대표 D씨까지 무고와 공갈미수,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시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