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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시범경기 타격침체, 사이클 문제? 환경적응 문제?

시간2013-03-20 07:49:45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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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도대체 뭐가 잘못됐을까.

막바지로 향하는 시범경기. 일부 팀의 타격침체가 심각한 수준이다. 롯데의 경우 6경기서 고작 10점을 뽑아내는 데 그쳤다. 팀 타율은 0.218로 리그 7위. 19일 부산 LG전서도 5안타 무득점했다. 김시진 감독은 베스트라인업을 꾸렸으나 여전히 타선은 터지지 않았다. 김주찬과 홍성흔의 공백이 뼈저리게 느껴질 정도다. LG도 2점을 뽑아 이기긴 했으나 9안타 5볼넷에 2득점은 너무나도 비효율적인 결과였다.

비단 두 팀만의 문제가 아니다. 두산과 KIA를 제외한 모든 팀이 팀 타율 2할5푼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한화는 팀 타율 0.203이다. 특정 1~2팀의 문제라면 팀 내부적인 사정에서 원인을 찾아야겠지만, 대부분 팀이 심각한 빈타 행진이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단순히 시범경기라서 타고투저라 치부하긴 어렵다. 감독들 입장에서도 이젠 타자들이 터져주길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 단순 사이클 하락세? 시범경기이니 그렇다?

시범경기는 으레 투고타저 양상을 보이곤 한다. 타자들의 경기감각이 투수들보다 늦게 올라온다. 투수는 계획된 일정 속에서 자신의 볼을 던지면 금세 몸이 만들어진다. 그러나 타자의 경우 매 경기 2~3차례 타석에 들어서는 것으론 타격감 회복이 쉽지 않다. 투수들의 실전 피칭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지금은 사이클을 볼 때 하락세가 당연하다는 평가다.

그러나 시범경기 선두를 달리고 있는 두산과 KIA 타자들의 타격 사이클은 다르다. 두산은 6경기서 23득점으로 경기당 4점을 뽑지 못했으나 팀 타율은 0.276으로 괜찮다. 득점 응집력이 문제일뿐, 타자들의 감각은 좋다는 의미다. KIA도 6경기서 35득점으로 경기당 5점을 거뜬히 뽑아내고 있다. 팀 타율도 0.262로 나쁘지 않다. 두 팀은 타선에서 이렇다 할 부상자 없이 대부분 주전타자들이 꾸준히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두 팀의 타격 사이클은 하락세라고 볼 수 없다.

▲ 환경적응의 문제? 올 스프링캠프 예년과 달랐다

일부에선 환경적응의 문제를 지적한다. 최근 만난 야구관계자는 “스프링캠프 기간이 예년에 비해 확연히 짧았다”고 했다. 타자들이 시범경기 준비를 완벽하게 하기엔 시간이 부족했다는 의미. 실제 9개 구단 대부분 해외 스프링캠프를 1월 20일 이후에 차렸다. 1월 초순에 차리던 것에 비해선 다소 늦었다. 비활동기간을 제대로 지킨 것이다.

9개구단 체제가 자리잡으면서 3월 말 정규시즌 개막이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에 시범경기도 예년보다 1주일 앞당겨 개막했다. 이러면서 스프링캠프 기간이 예년보다 짧게는 열흘, 길게는 보름 정도 단축됐다. 타자들이 스프링캠프서 훈련양을 조절할 시간적 여유가 적었다는 의미다. 전문가들은 이런 변화가 타자들의 심각한 타격감 저조 현상을 부추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또 하나. 9개 구단 체제에서 우려되는 문제의 예고편이란 전망이다. 홀수구단 체제 속에서 3연전 시리즈를 치르면 1팀은 필연적으로 쉬게 된다. 시범경기서도 매 2연전마다 1팀씩 쉬는 중이다. 이번 19~20일 2연전서는 삼성이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이 불규칙한 휴식이 타자들의 타격감을 끌어올리는 데 방해가 될 수도 있다. 지난 주말에 경기가 없었던 롯데의 경우 4일만에 치른 19일 경기서 여지없이 헤맸다.

▲ 베스트라인업 가동, 최대한 많이 보고 치는 수밖에

결국 결론은 하나로 모아진다. 최대한 타석에 많이 들어서서 투수들의 공을 많이 보는 것만이 정답이다. KBS N 스포츠 이병훈 해설위원도 19일 부산 경기 중계 도중 “타자가 시범경기서 너무 빨리 타격을 마치는 것도 좋은 건 아니다”라고 했다. 타석에서 공을 오래 보는 것도 감각을 익히는 방법이라는 설명이다.

시범경기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대부분 팀은 베스트라인업을 가동하고 있다. 시범경기 초반에는 주전과 백업 등 최대한 많은 선수를 실험하고 주전경쟁을 유도했으나 이젠 주전들에게 최대한 타격 기회를 많이 주게 하고 있다. 30일 개막전에 맞춰서 타격감을 끌어올리는 게 절실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일부 팀은 경기 후 다시 베팅 케이지를 설치해 추가로 훈련을 하는 모습이다. 시범경기는 보통 늦게 끝나더라도 오후 4시경. 해가 지기 전까지 충분히 보충훈련이 가능하다.

시범경기라는 특수성을 감안하더라도 현 상황에서 대부분 팀의 타격침체가 심각한 수준이다. 정규시즌 개막전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감독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타격감을 끌어올리는 건 정답이 없다. 훈련양과 질을 개선하고 잔여 시범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최대한 찾아가는 수밖에 없다.

[롯데 선수들(위), LG 선수들(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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