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소유, 시크한 블랙걸 변신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씨스타 멤버 효린과 소유가 블랙걸로 변신했다.

효린과 소유는 최근 패션지 '보그걸'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이브생로랑 콜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파리 소녀의 모습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효린과 소유는 턱시도 재킷, 롱 드레스 등을 입고 챙이 넓은 페도라를 착용하는 등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둘이서만 진행한 최초의 화보 작업으로 더욱 의욕을 보인 그녀들은 서로에 대한 첫 인상과 음악 활동에 대한 조언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인터뷰 시간도 함께 가졌다.

효린과 소유의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보그걸' 4월호에 게재된다.

[효린, 소유. 사진 = 보그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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