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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4월의 신부' 배우 박솔미가 수묵화 삼매경에 빠졌다.
박솔미는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잘하고 싶다. 실력을 떠나서 너무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솔미는 먹을 이용해 화선지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나뭇가지가 멋지게 그려져 있는 모습과 작업에 열중한 박솔미의 표정이 관심을 모은다.
특히 박솔미는 오는 4월 21일 한재석과 결혼을 앞두고 있어 신부수업이 아니냐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박솔미는 SBS 예능프로그램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털털한 모습으로 '정글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결혼 발표 이후 빡빡한 촬영 스케줄과 신혼 준비를 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수묵화에 열중인 배우 박솔미. 사진출처 = 박솔미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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