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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中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 '톈안먼 군복 열창' 사진 논란

시간2013-03-30 02:30:47 이용욱 특파원 heibao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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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용욱 특파원] 중국의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이 군복을 입고 노래하는 사진이 유포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호주 시드니글로벌타임즈 등 해외언론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는 한 네티즌에 의해 펑리위안(52)이 장교 군복을 입고 장병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사진이 차이나디지털타임즈 등 매체에 유포돼 관심을 끌었다.

사진을 보면 '펑리위안이 1989년 당해 톈안먼(天安門)에서 계엄군을 위해 노래를 부르다'는 제목으로 당시 상황이 설명됐으며 사진 속의 펑리위안은 30대 후반 같은 얼굴을 하고 있고 장병들 앞에 사진장교가 좌측에서 펑리위안의 모습을 담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호주를 비롯한 해외 언론에서 관심을 끈 것은 1989년 6월 3~4일 중국 인민해방군이 무시디(木樨地)와 톈안먼에서의 시위를 무력 진압한 뒤 펑리위안이 계엄군을 위해 위문 공연을 가졌다는 이미지 때문.

군 출신인 펑리위안이 장병 위문을 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라해도 1989년이라는 사태에 펑이 그같은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 논란이 된다.

펑리위안의 나이가 당시 27세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문제의 사진 속에서는 나이가 좀 더 들어 보인다. 계급장이 언뜻 현재의 별하나 소장(少將)과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그럼에도 톈안먼 사태 유혈 진압은 인권 문제로 많은 비난을 받는 일이고 펑리위안이 중국 국모로서 이 사태에 대한 재평가를 내려 달라는 국내외 요구를 받고 있다는 것.

피해자 측은 당시 시위를 애국 민주 운동으로 재평가해달라고 요구해왔다.

톈안먼 항의는 중국의 오사운동 80주년을 맞아 경제 위기, 정치 위기, 대규모 하강으로 인한 실업 문제, 홍콩의 중국 회귀를 앞두고 부패 타도를 중심으로 중국 정부에 대한 투쟁이 전국적으로 전개됐던 사건이다. 홍콩에서 언론을 통해 시위에 큰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지식인들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뒤 전국의 주민으로 확대했다.

국가의 테두리 안에서이긴 했지만 민주와 자유가 구호로 등장했고 민주는 반부패와 평등, 자유는 경제적 자주의 뜻이 강했다.

시위대는 당시 '국제가' '피로 물든 모습' 등의 사회주의 가요나 혁명의 문인 선배들을 기념하는 노래를 애창했다. 중국은 당시 공산당 총서기였다가 시위 진압을 주저하던 자오쯔양을 실각시킨 뒤 한동안 나라문을 닫다가 유교를 복원하고 자오즈양식 개혁개방은 이어갔다.

당시 개혁개방 주도권은 태자당. 반부패 애국주의 운동은 공산주의청년단에서 지원하다 진압으로 돌아섰으며 자오쯔양은 공청단 출신이다.

중국은 성장과 분배라는 발전 방향을 놓고 당내에서 오랜 경쟁을 벌여왔다. 이번 화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 논란을 빚은 군인들 앞의 펑리위안]

이용욱 특파원 heibao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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