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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겸 가수 양동근과 배우 정준이 김범수, 아이비 등과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됐다.
1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동근, 정준은 최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나란히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관계자는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양동근의 영향으로 음반, 연기자 매니지먼트를 동시에 충족해 줄 곳을 찾다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가 제격이라고 판단해 소속사 이적까지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 시간 꾸준하고 성실한 연예활동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는 두 사람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팬 여러분들을 찾아 뵐 예정이다. 특히 양동근은 연기활동과 더불어 곧 새 앨범으로 인사드릴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정준은 안정환, 오지은, 김혜성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편 멤버로 확정돼 1일 네팔로 출국했다.
양동근은 지난달 28일 득남 소식을 알렸으며, 배우 주상욱, 이태임과 함께 올해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응징자'의 촬영을 마쳤다.
한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범수, 아이비,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럼블피쉬를 비롯해 배우 선우재덕, 김선경, 정호빈, 오윤아, 최정원, 박정철, 선우 등이 소속돼 있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양동근(왼). 정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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