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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공식 연인이었던 아이돌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과 결별 이후 근황을 전했다.
구하라는 지난달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구하라는 긴 생머리에 야구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잡티 없는 얼굴과 멍한 시선처리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구하라는 지난달 27일 용준형과의 결별을 인정하며 "지난 2011년 6월부터 지속해온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가요계 좋은 선후배,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용준형과 결별 후 근황을 전한 구하라. 사진출처 = 구하라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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