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경·임채원 아들, 아역 부럽지 않은 외모 '떡잎부터 알아봐'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승경, 임채원 부부의 아들이 공개돼 화제다.

2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최승경, 임채원 부부의 베트남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아들 최준영군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준영군은 아버지 최승경의 귀여움과 어머니 임채원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동시에 가지고 있었다. 베트남 사람들 역시 준영군의 매력에 함께 사인을 요청하고 사진을 함께 찍었다.

이날 임채원은 "아들이 연예인을 꿈꾼다면?"이라는 질문에 "본인이 정 하고 싶다면"이라고 답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들이 정말 귀엽고 잘 생겼다", "'아빠 어디가'(MBC)에 나오면 좋겠다", "이대로만 커다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최승경, 임채원 부부의 아들 최준영군.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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