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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이효리가 철저한 보안 속에 정규 5집 타이틀곡을 14일 최초 공개한다.
14일 오후 7시 경기 일산 킨텍스 2전시장에서는 이효리의 정규 5집 '모노크롬'의 타이틀곡이 공개될 케이블채널 엠넷 '이효리쇼(2HYORI SHOW)' 녹화가 진행된다.
이날 컴백 쇼에서는 타이틀곡의 최초 공개와 함께 이효리가 준비한 특별한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효리의 소속사 B2M엔터네인먼트 측은 "이효리는 이번 녹화에서 일반 컴백 쇼가 아닌 정말 쇼다운 쇼를 준비하고 있다. 어디에서도 선보인 적 없는 이효리만의 특별한 무대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특히 '이효리쇼' 주최 측은 컴백 쇼를 앞두고 보안에 힘을 주고 있다. 이날 녹화에 참여하는 관객들은 입장 전 보안유지 확약서를 작성해야 하며,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전자 제품 또한 반입이 통제될 예정이다.
오는 21일 정규 5집을 발표하는 이효리의 컴백 무대 '이효리쇼'는 오는 22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14일 컴백 쇼 녹화에서 5집 타이틀을 최초 공개하는 이효리. 사진 = 엠넷, B2M 엔터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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