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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무한상사'의 정형돈과 노홍철이 승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무한상사'의 정과장 정준하가 정리해고 된 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정리해고된 정준하는 출근하는 줄 알고 있는 아내의 배웅을 받으며 거리로 나섰다. 그는 하릴없이 벤치에 앉아 구인광고를 찾아봤다.
같은 시각 정준하가 없는 '무한상사'에서는 자리변동이 생겼다. 대리였던 정형돈이 정준하를 대신해 과장 자리에 오른 것.
또 정형돈의 대리 자리는 평사원이었던 노홍철에게 돌아갔다. 같은 동기로 입사한 하하는 평사원으로 남아 씁쓸함을 자아냈다.
[정준하가 해고된 후 자리변동이 생긴 '무한상사'.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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