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레인보우 재경이 개념돌에 등극했다.
재경은 최근 진행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녹화애서 "나이를 한살, 두 살 먹으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진지하게 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날 녹화에서 재경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부모님이 언제까지 일을 하실 수 있을까 걱정이 된다. 결혼비용까지 부모님에게 빚지면 불효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MC 이경규의 "나이가 어린만큼 현실을 잘 모르고, 결혼에는 사랑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할 것 같다"는 말에 재경은 "아니다, 결혼은 현실이다"라며 똑 부러진 자신만의 견해를 밝혔다.
재경의 어른스러운 모습에 함께 출연한 박준규는 "혹시 연하남 괜찮냐"며 아들과의 만남을 권했고, 현미도 "오늘 보니 너무 괜찮은 아이돌이다"고 말했다.
재경의 결혼에 대한 생각이 담긴 '풀하우스'는 오는 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 재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