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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종석이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첫방 소감을 전했다.
이종석은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방송 봤어? 남의 마음을 읽는다는 게 축복일까? 불행일까? 오늘도 본방사수. 내 목엔 모니터링용 카메라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너의 목소리가 달려' 캐릭터 박수하의 모습처럼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깜찍한 표정과 함께 손가락으로는 브이자를 그려 보이고 있다.
특히 24살인 나이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과 교복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 그의 나이를 무색케 하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5일 첫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다른 사람의 속마음이 들리는 초능력을 가진 고등학생 소년 박수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너목들' 첫방 소감을 전한 이종석. 사진출처 = 이종석 미투데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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