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박병호가 시즌 11호 홈런을 쳐냈다.
넥센 박병호는 6일 목동 삼성전서 4번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12-7로 앞서던 8회말 무사 1,2루 찬스에서 삼성 백정현을 상대로 볼카운트 1B2S에서 4구째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스리런포를 작렬했다. 시즌 11호 홈런. 넥센은 박병호의 스리런포로 9회초 현재 15-7로 달아났다.
[박병호. 사진 = 목동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