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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방송인 클라라가 새 소속사로 이적했다.
20일 클라라 새 소속사 ‘마틴카일’은 보도자료를 통해 클라라의 이적 사실을 알렸다. 지난 19일 이뤄진 클라라의 계약금액에 대해 마틴카일은 “4억 원을 상회한다”고 전했다.
클라라는 최근 프로야구 시구 중 과감한 노출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 유명세에 힘입어 ‘웃찾사’, 택시’, ‘SNL코리아’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마틴카일 측은 “클라라는 SBS 특별기획 ‘결혼의 여신’에서 아나운서 ‘신시아 정’ 역할을 맡아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또한 섹시함과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갖춘 장점을 살려 외국 화장품 브랜드와 온라인 게임 모델 계약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클라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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