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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이종석이 상반신 노출과 함께 샤워신을 연출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종석은 샤워 장면을 통해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극중 사람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으로 출연 중인 이종석은 혜성(이보영)과 달달한 로맨스를 이어가는가 하면 민준국(정웅인)에게 강한 카리스마를 보이며 액션 연기를 선보이는 등 반전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드라마에 대한 이종석 스스로의 애정도 크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매주 본방사수를 외쳐 팬들과 소통했으며 드라마 시작 전부터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설렘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시청률 17.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상반신 노출을 선보인 이종석.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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