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M C&C가 옐로우밤 스튜디오와 공동으로 기획 개발한 모바일 게임 '한판 어때?'(가제)를 7월 중순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SM C&C가 처음 출시하는 '한판 어때?'는 SM C&C 소속 연예인인 개그맨 김병만, 이수근, 류담, 방송인 전현무가 캐릭터로 등장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최고의 스타가 되기 위해 가위바위보 대결을 하는 콘셉트의 게임이다.
'한판 어때?'는 가위바위보 승패에 따른 다양한 벌칙과 실사를 바탕으로 한 스타들의 표정과 리액션이 실제로 아티스트와 가위바위보를 하는 듯한 재미를 느끼게 한다. 스타와의 대결뿐만 아니라 다른 이용자와 함께 실시간으로 게임 내에서의 대결도 가능하다.
SM C&C는 아티스트들의 캐릭터 파워와 SM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그맨 김병만, 이수근, 방송인 전현무(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