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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파이널 어드벤처' 첫 번째 레이스부터 부상자가 속출했다.
배우 황인영을 비롯한 14명의 출연자는 최근 태국 남부 끄라비에서 '파이널 어드벤처'의 첫 번째 레이스를 진행했다.
험난한 코스만큼 출연자들의 부상도 이어졌다. 과정에서 심권호는 팔의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부상을 입었다.
또 황인영도 맹그로브 숲에 묶여있는 카누를 풀려다 칼에 손을 찔렸다. 생각보다 심각한 부상 상황에 황인영은 파트너인 배우 이본을 남겨둔 채 병원으로 향했다.
이후 황인영의 상태를 본 병원 관계자는 치료 후 레이스 중단을 권유했다.
뜻밖의 부상을 당한 황인영의 이야기가 공개될 '파이널 어드벤처'는 2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배우 황인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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