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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샤넬 사진전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송혜교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중국 상해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샤넬의 '더 리틀 블랙 재킷' 사진전에 참석했다.
송혜교와 동행한 패션디렉터 심우찬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전에 참석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현지 언론들과 인터뷰를 하거나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톤 부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등 사진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양인들 사이에서 빛나는 미모는 여전하네" "송혜교는 나이가 들수록 더 예뻐지는 것 같아" "다른 모델들과 비교해도 손색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샤넬 사진전에 참석한 송혜교(첫 번째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사진출처 = 심우찬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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