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문세가 후배 이승철에 칭찬과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이문세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승철 선배(?)의 새 앨범 홍보를 위한 무료공연 '어서와'가 며칠 전 광화문에서 열렸다. 광화문을 배경으로 자신의 새 노래를 열창하는 그 모습이 멋졌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노래가 좋고 나쁨을 떠나서 '감동적 이벤트로 새 앨범을 마케팅 했네?'를 떠나서 난 늘 그의 거침없는 도전과 추진력이 꼭 내 선배같다"고 밝혔다.
앞서 이승철은 지난 19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규 11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이승철의 어서와'를 통해 5000여 명의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이문세 역시 지난 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이문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승철(오른쪽)에 극찬을 전한 이문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