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장타 3방이 터져서 역전했다.”
두산이 2연패를 끊었다. 21일 잠실 한화전서 민병헌, 오재일, 이종욱의 홈런포를 앞세워 역전극을 일궈냈다. 마운드도 선발 더스틴 니퍼트가 제 몫을 해준데다 불펜이 실점하지 않으며 모처럼 깔끔한 경기를 펼쳤다.
경기 후 김진욱 감독은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니퍼트가 에이스답게 호투했다. 장타 3방이 터져서 역전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두산은 22일 잠실 한화전서 개럿 올슨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김진욱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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