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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감시자들'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감시자들'은 8일 하루 동안 20만 490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17만 4324명으로 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우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가 출연한 '감시자들'은 지난 3일 개봉 이후 줄 곳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 다룬 적 없는 경찰 내 감시반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탄탄하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월드워Z'는 7만 418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41만 7690명이다.
'더 웹툰: 예고살인' '론 레인저' '은밀하게 위대하게' '화이트 하우스 다운'이 그 뒤를 이었다.
[개봉 7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감시자들' 포스터. 사진 = NEW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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