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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예은이 록그룹 들국화와 콜라보 공연을 펼친다.
예은은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국제도시 23호 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8회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참가, 들국화와 기억에 남을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들국화와 예은의 콜라보 공연은 페스티벌 첫 날인 2일 펼쳐진다. 들국화는 예은 외에도 록밴드 게이트플라워즈의 염승식, 김바다와 콜라보 무대를 진행한다.
들국화는 지난 1985년 데뷔한 뒤 지금까지 28년간 ‘그것만이 내 세상’ ‘행진’ ‘매일 그대와’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예은은 노래와 작사, 작곡이 가능한 걸그룹 멤버로 향후 뮤지션으로 성장 가능한 가수로 평가 받고 있다.
[록그룹 들국화(오른쪽)와 콜라보 무대를 펼치는 원더걸스 예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들국화컴퍼니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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