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주연과 정아가 부산에서 오랜만에 달콤한 휴식을 가졌다.
주연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 밤바다ㅎ 정아 언니랑 부산 팬사인회하고 힐링하고 갑니다.ㅎ 부산 짱 좋아요! 와주신 분들 감사해요"라는 글에 이어 "정아 언니랑 함께 찍은 것도! 재미있겠죠?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들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주연과 정아는 부산의 바다를 배경으로 한껏 신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분위기 있는 곳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부산의 절경으로 잘 알려진 광안대교의 야경을 배경으로 화보 같은 사진도 완성했다.
이날 두 사람은 팬 사인회와 휴가 겸 부산에 내려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부산에 갔었구나. 경치도 예쁘고 주연, 정아도 예쁘당", "우와 정말 부럽네요", "뭘 해도 화보 같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이 속한 애프터스쿨은 최근까지 '첫사랑'으로 활발히 컴백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 국내외 스케줄을 병행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에서 오랜만에 힐링타임을 가진 애프터스쿨 주연과 정아. 사진 출처 = 주연 트위터]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