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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방송인 강예빈이 지금껏 고수하던 헤어스타일을 버리고 시스루뱅에 도전했다.
강예빈은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시스루뱅~~앞머리 짤랐어요~ 나 어때?”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지금과 다른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면서 한껏 멋을 낸 셀카포즈를 취했다. 섹시한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다르게 청순미가 돋보인다.
강예빈의 시스루뱅 헤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네요”, “청순열매 드셨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예빈 시스루뱅. 사진 = 강예빈 미투데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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