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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앙증맞은 사과머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샤이니 종현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따...딱히...!니들이 이 사진을 보고 으앙 ㅜㅠ 종현 귀여워 죽음 할 거라고 생각해서 올리는 건 아냐! 그냥..그냥 메이크업을 지우려고 머리를 묶었을 뿐이라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종현은 금발로 염색한 머리의 앞부분을 위로 쫑긋 묶어 일명 '사과머리' 스타일을 하고 조금은 피곤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놓고 애교 부리는 중?", "앙증맞은 종현", "귀여워 죽겠네", "상남자라 해줄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종현이 속한 샤이니는 현재 일본 전국을 순회하며 '샤이니 재팬 아레나 투어 샤이니월드 2013~보이스 미트 유'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8일 정규 3집 합본 앨범 '더 미스콘셉션스 오브 어스'를 발매한다.
[사과머리를 한 샤이니 종현. 사진 출처 = 종현 트위터]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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